이동국 "정환이 형 못치면 난 농구부"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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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안정환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MBC 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에서 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와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의 다섯 번째 골프 대결이 공개된다.
더불어 이동국은 마침내 얻은 기회를 안정환이 엎을까 전전긍긍한다.
그는 "정환이 형이 못 치면 저는 내일부터 농구부 할 겁니다"라며 강한 압박을 가해 안정환과 이동국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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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안정환에게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MBC 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에서 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와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의 다섯 번째 골프 대결이 공개된다. 지난 대결에서 농구부에 역전패를 당한 축구부가 이번 대결에선 반전 결과를 쓸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축구부는 반전은 커녕 에이스들마저 무너진다. 안정환과 이동국의 거듭되는 실수에 '공식 구멍' 조원희마저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조원희는 "집중 안 할거에요?"라며 형들을 단속하고 "내가 좀 나서야 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실수 후 "(너가 돋보일 기회를) 만들어 줬다"는 뻔뻔한 발언으로 동생들의 울분을 샀던 안정환이 이동국에게 사과를 건넨다. 머쓱한 표정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안정환의 의외의 모습에 모두가 놀란다. 실수에도 당당하던 안정환이 이동국에게 사과를 건네게 된 계기에 대해 궁금증을 모은다.
더불어 이동국은 마침내 얻은 기회를 안정환이 엎을까 전전긍긍한다. 그는 "정환이 형이 못 치면 저는 내일부터 농구부 할 겁니다"라며 강한 압박을 가해 안정환과 이동국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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