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재민 도의원, 주호영 비대위 비대위원으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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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38·사진) 강원도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한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총 9명의 비대위원 중 청년 몫 비대위원에 최재민 도의원과 이소희 세종시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출신의 최 도의원은 지난 2009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 한나라당 강원도당 미래세대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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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38·사진) 강원도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합류한다. 청년 몫이다.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총 9명의 비대위원 중 청년 몫 비대위원에 최재민 도의원과 이소희 세종시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 출신의 최 도의원은 지난 2009년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한 후 한나라당 국민소통위원, 한나라당 강원도당 미래세대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강원도 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보좌역을 역임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대위원 인선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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