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헌트' 응원한 오상진에 영상편지.."큰 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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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헌트'를 홍보해준 방송인 오상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서 이정재는 "오상진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헌트 관람해 주시고, 좋은 글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영화가) 개봉 중인데 큰 힘이 됐습니다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정재의 영상 편지를 확인한 오상진은 다시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영화의 신은 톰 크루즈가 아니라 이정재 님. 헌트 또 보러 가겠습니다. 영광입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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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상진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정재는 "오상진 아나운서님 안녕하세요. 헌트 관람해 주시고, 좋은 글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영화가) 개봉 중인데 큰 힘이 됐습니다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앞서 오상진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 관람 후기를 남기며 "이정재는 한국 영화계 보물"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이정재의 영상 편지를 확인한 오상진은 다시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영화의 신은 톰 크루즈가 아니라 이정재 님. 헌트 또 보러 가겠습니다. 영광입니다"고 화답했다.
누리꾼들은 "와 대박 성덕이다", "답까지 받으셔서 너무 기쁘시겠어요", "두 분 다 너무 멋진 분", "헌트 대박 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이날 오전 11시 42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 284명을 기록,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헌트'는 서로를 조직 내 스파이로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액션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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