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광복절 신규확진 3603명..최근 1주일, 전주보다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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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속 충남지역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3603명 발생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의 확진자수는 국내 확진자 3578명, 해외유입 25명 등 3603명이다.
이로써 충남 누진 확진자는 85만2276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8월 9~15일) 일평균 확진자수는 5952명으로 전주(8월2~8일) 4584명보다 1368명(29.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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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속 충남지역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3603명 발생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의 확진자수는 국내 확진자 3578명, 해외유입 25명 등 3603명이다.
이로써 충남 누진 확진자는 85만2276명이 됐다. 위증증 환자는 전날 4명에서 0명으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16일 기준 천안이 1158명(전일 1018), 아산 544명(408명), 서산 370명(184명), 당진 254명(120명), 논산 211명(174명), 홍성168명(152명), 예산145명(82명), 공주 174명(184명), 보령 142명(94명), 계룡 47명(54명), 금산 76명(86명), 부여 112명(71명), 태안 60명(126명), 청양 57명(17명), 서천 60명(43명)이다. 서산시와 당진, 태안, 청양 등 일부 시군은 2배 이상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40.5%(전체 158병상 중 64개 병상 사용)를 보였다.
최근 1주일간(8월 9~15일) 일평균 확진자수는 5952명으로 전주(8월2~8일) 4584명보다 1368명(29.8%) 증가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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