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화보집 발간 "진심 담았다"

김두연 기자 2022. 8. 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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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화보집이 발간된다.

16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김호중의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부제 '낮에 뜨는 별')이 출시된다.

화보집 구매자들에 한해 열리는 사진전은 김호중 展 '별의 노래'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인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3관에서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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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김호중의 화보집이 발간된다.

16일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9월 1일 김호중의 화보집 'BRAVISSIMO in ITALY : KIM HO JOONG PHOTOBOOK & SPECIAL EXHIBITION'(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 김호중 화보집, 부제 '낮에 뜨는 별')이 출시된다.

1차 판매는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화보집 구매자들에 한해 열리는 사진전은 김호중 展 '별의 노래'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인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3관에서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이번 화보집은 김호중의 여정과 그의 음악적 영감, 방향을 그려낸 것은 물론, "항상 감사한 팬들과 존경하는 우상, 그리고 음악을 향한 열정과 욕심, 진심을 담아 참여했다"라는 애틋한 메시지가 더해져 설렘을 높인다.

김호중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 'Bravissimo'를 타이틀로 선정한 만큼,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냈다고 밝혀 큰 기대가 쏟아지며 어떠한 감동과 소망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다.

한편,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는 오는 9월 17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별'이라는 주제로 구성되며, '별'에는 '아트', '노래' 등의 다양한 의미가 담긴 것은 물론 김호중과 그의 공식 팬클럽 아리스간의 사이를 표현하는 이중적 대체 은유 단어로 특별함을 더한다.

미디어 및 인터랙티브아트 등을 통해 음악과 예술의 조화로운 구성으로 '별의 노래'를 가득 채워 대중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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