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경리나라 실적 호조' 2분기 매출 230억·영업익 55억

김만기 2022. 8. 16.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웹케시가 경리나라 실적 호조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2·4분기 매출액이 230억원, 영업이익 5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웹케시 관계자는 "이번 실적 동력은 경리나라 실적 호조,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안정적인 성장"이라고 설명했다.

인하우스뱅크, 브랜치도 각각 60억4000만원, 43억2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장이후 영업이익률 20%대 유지
웹케시, '경리나라 실적 호조' 2분기 매출 230억

[파이낸셜뉴스] 웹케시가 경리나라 실적 호조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2·4분기 매출액이 230억원, 영업이익 55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웹케시는 2019년 코스닥 상장 이후 유지해 온 20%대 영업이익률을 이번에도 24.1%를 기록했다.

웹케시는 16일 공시를 통해 2022년도 2·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4분기 실적은 지난 분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0% 성장했다. 또한, 2022년 상반기 기준 실적은 매출 421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달성했다.

웹케시 관계자는 "이번 실적 동력은 경리나라 실적 호조,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안정적인 성장"이라고 설명했다.

경리나라의 매출은 82억2000만원을 기록했으며, 2022년 목표 매출인 35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인하우스뱅크, 브랜치도 각각 60억4000만원, 43억2000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상장 전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던 영업 이익률이 코스닥 시장 상장 후 20%를 안정적으로 돌파했으며, 연 매출 1000억원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웹케시는 이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웹케시가 제공하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은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이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기능을 탑재해 임직원 횡령과 같은 기업 자금 사고를 원천 예방해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