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호우 피해 신속 지원"..비상대응태세 유지
보도국 2022. 8. 16. 13:24
윤석열 대통령은 호우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해 충남 서부권과 전북에 큰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관계 부처에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6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주택침수나 농작물 피해가 많다"며 "피해 상황을 꼼꼼하게 챙겨서 신속하게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도 "아직도 상황 종료가 아닌만큼 계속 긴장해서 비상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정상적인 생활 복귀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집중호우 #피해지원 #한덕수 #비상대응태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녀상에 일본 맥주·초밥 테러…부산시민단체 화났다
- "통장 잔고로 장례 치러주세요"…지적장애 일가족 숨진 채 발견
- "맹견 70마리 탈출"…오인 재난문자에 놀란 시민들
- '바닥 벌어지고 물 새고' 무안 신축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
- 허웅만 몰랐던 MVP 수상?…KCC 우승 뒷이야기
- 빚 못 갚는 자영업자 급증…은행 대출 연체액 1조원 넘어
- 울릉공항 건설 현장서 매몰사고…굴착기 작업자 숨져
- 틱톡, 미국서 '강제매각법'에 소송 제기…"명백한 위헌"
- 유럽으로 옮겨붙은 대학가 반전시위 불길…무더기 체포
- 중·러 스파이·해킹 의심사건 속출…선거 앞둔 유럽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