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김제 시간당 60mm 폭우..전북 피해 잇따라

보도국 2022. 8. 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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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북에서 주택 침수 등 21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16일) 새벽 완주군 이서면 한 도로에서 불어난 물로 차에 갇혀 있던 1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완주군 초등학교 지하 1층과 전주시 완산구 요양병원 지하 식당이 한때 침수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완주와 김제에는 한때 시간당 6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집중호우 #주택침수 #피해 #전주기상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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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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