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원하는 브레스투아.. 보르도에 이적료 상향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브레스투아가 황의조(지롱 댕 보르도) 영입을 위해 보르도가 원하는 액수에 충족하는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매체 웹지롱댕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브레스투아가 황의조를 영입하기 위해 제안을 수정했다"며 "보르도 측에 제시한 이적료를 350만유로(약 48억원)에서 500만유로(약 66억원)로 올렸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매체 웹지롱댕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브레스투아가 황의조를 영입하기 위해 제안을 수정했다"며 "보르도 측에 제시한 이적료를 350만유로(약 48억원)에서 500만유로(약 66억원)로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금액은 보르도 구단이 원하는 액수를 충족한다"며 "이제 선수의 결정만을 남았다"고 덧붙였다.
브레스투아는 지난 시즌 리그앙에서 11위를 기록한 팀으로 올 시즌 1무1패(승점 1)로 14위에 올라 있다.
황의조는 울버햄튼과 노팅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EPL 구단들이 제시한 이적료가 보르도가 원하는 것보다 한참 부족해 이적을 못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가장 최근 이적설이 나온 EPL 노팅엄은 최근 공격수 엠마누엘 데니스를 2000만유로(약 266억원)에 영입하는 등 현실적으로 황의조의 자리는 없어 보인다.
☞ 대체 무슨 일?… 콘테·투헬 감독, 종료 후 동반 퇴장
☞ 이재성 맑음·정우영 흐림… 獨코리안리거 명암
☞ 콘테 뒤끝 "투헬 세리머니, 못본 걸 다행인 줄 알아"
☞ 한정민♥조예영, '19금' 이유 있었네… 스킨십 '깜놀'
☞ 휴가 중 봉변 당한 여가수… 자택에 강도 들었다?
☞ '2연패·최하위' 맨유… 3R 상대는 리버풀 '첩첩산중'
☞ 샬케 이동경, 獨 분데스리가 데뷔 무산… 명단 제외
☞ "10년째 신혼" 한혜진, '♥기성용'과 달달한 럽스타
☞ "얼굴 뚫어지겠네" 손담비, 남편 이규혁에 꿀 '뚝뚝'
☞ "울프컷 망했다더니"… 이효리, 이젠 찰떡 소화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체 무슨 일?… 콘테·투헬 감독, 경기 종료 후 동반 퇴장 - 머니S
- [차상엽의 11+] 이재성 맑음·정우영 흐림… 獨코리안리거 명암 - 머니S
- 콘테, 뒤끝 쓴소리 "투헬 세리머니, 못 본 걸 다행인 줄 알아" - 머니S
- 한정민♥조예영, '19세' 조정한 이유 있었네… 신혼여행 '입맞춤' - 머니S
- 머라이어 캐리, 휴가 중 봉변…애틀랜타 자택에 강도 - 머니S
- '2연패·최하위' 맨유… 3R 상대는 리버풀 '첩첩산중' - 머니S
- 샬케 이동경,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무산… 2경기 연속 명단제외 - 머니S
- "10년째 신혼이네" 한혜진, '♥기성용'과 달달한 럽스타 - 머니S
- "얼굴 뚫어지겠네~" 손담비, 남편 이규혁 바라보며 꿀 '뚝뚝' - 머니S
- "울프컷 망했다더니"… 이효리, 이젠 찰떡 소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