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위안부도 인권·보편적 가치 문제..외교부와 고민"

보도국 2022. 8. 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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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역시 인권과 보편적 가치와 관련된 문제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6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어제(15일) 광복절 경축사에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메시지가 없었다'는 질문에 "세부적인 이야기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경축사 취지에 다 있다고 보면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에 관련해 정부 출범 전부터 외교부와 여러 가지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위안부 #외교부 #강제징용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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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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