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항암제만 잘 써도 90%는 정상화"..명의 임명철 교수에게 들어보니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2022. 8. 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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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은 높은 사망률로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명의가 추천하는 난소암 명의', 임명철 국립암센터 교수를 만나봤습니다.
임 교수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난소암이 조기발견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임 교수가 말하는 난소암 치료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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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은 높은 사망률로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방송인 홍진경 씨가 최근 방송에서 난소암 투병 당시 상황을 소개하기도 했었죠.
동아일보가 전하는 몸과 마음의 건강 ‘헬스동아’는 국내 난소암 명의 34명에게서 본인이나 가족이 난소암에 걸렸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를 추천받았는데요. 그 결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명의가 추천하는 난소암 명의’, 임명철 국립암센터 교수를 만나봤습니다.
임 교수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난소암이 조기발견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난소암은 항암제만 잘 써도 90%가 암수치가 정상화된다”라며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임 교수가 말하는 난소암 치료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 교수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난소암이 조기발견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난소암은 항암제만 잘 써도 90%가 암수치가 정상화된다”라며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임 교수가 말하는 난소암 치료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likeday@donga.com
홍은심 기자 hongeuns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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