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 상반기 하트·브레인 세이버 44명 선정

최창호 기자 2022. 8. 16.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남부소방서는 16일 올해 상반기 하트·브레인 세이버 44명을 선정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브레인 세이버는 심정지나 심뇌혈관 환자를 적극 처치, 손상을 최소화해 생명유지와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소방대원 등을 말한다.

선정된 하트·브레인 세이버는 소방대원 37명, 경찰 2명, 군인 1명, 시민 4명이다.

포항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심폐정지환자는 2020년 148명에서 지난해 203명으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치민)는 2022년 상반기 하트 브레인 세이버로 선정된 44명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사진은 하트 세이버로 선정된 119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모습.(포항남부소방서제공)2022.8.16/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남부소방서는 16일 올해 상반기 하트·브레인 세이버 44명을 선정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브레인 세이버는 심정지나 심뇌혈관 환자를 적극 처치, 손상을 최소화해 생명유지와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소방대원 등을 말한다.

선정된 하트·브레인 세이버는 소방대원 37명, 경찰 2명, 군인 1명, 시민 4명이다.

포항 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심폐정지환자는 2020년 148명에서 지난해 203명으로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