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엄마' 강효민 "남동생과 첫째 아들, 10살 동갑내기"

이정연 기자 2022. 8. 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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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밤 10시20분에 방송하는 '고딩엄빠2' 11회에는 16세에 첫 아이를 출산한 중딩엄마 강효민이 여섯식구가 사는 대가족의 일상을 소개한다.

'고딩엄빠' 최초인 '중딩엄마' 강효민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여섯식구들이 함께 하는 강효민네 가족의 특별한 일상은 16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고딩엄빠2'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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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엄마' 강효민이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 첫 출연한다. 사진은 16일 방송하는 '고딩엄빠2' 프로그램의 예고편 일부. /사진=MBN 유튜브 캡처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중딩엄마 강효민이 첫 출연해 상상초월 가계도를 공개한다.

16일 밤 10시20분에 방송하는 '고딩엄빠2' 11회에는 16세에 첫 아이를 출산한 중딩엄마 강효민이 여섯식구가 사는 대가족의 일상을 소개한다. 강효민의 첫째 아들과 막냇동생은 10살 동갑내기로 전해진다.

현재 4남매를 키우고 있는 강효민은 첫째 진석이를 데리고 친정으로 향한다. 친정에 도착하자 진석이는 "삼촌~"이라며 바로 강효민의 막냇동생이자 '강진석의 삼촌'인 백건율을 향해 달려간다. 삼촌과 조카인 두 사람은 둘다 초등학생 3학년 동갑이다. 박미선은 이를 두고 "삼촌과 조카인데 진짜 동갑이야"라며 놀라워했다. 하하는 핸드폰 게임을 하며 즐거워하는 '열 살' 삼촌-조카의 모습에 "완전 시트콤인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강진석은 집에서 세 동생을 돌보며 분유까지 챙기는 등 철든 '첫째'의 모습을 보였지만 백건율은 핸드폰 게임을 마음대로 해도 혼나지 않는 '막내'의 특권을 누렸다. 이에 강진석은 삼촌에게 "막내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이야?"라고 부러워하고 백건율은 "난 놀아도 엄마가 절대로 혼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국 강진석은 "난 첫째로 살아서 싫은데 삼촌 나랑 바꿀래?"라며 애처로운 눈빛을 드러낸다.

모두가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친정엄마는 딸에게 "남편과 사이가 좋냐?"며 소식을 묻는다. 이에 강효민은 "밤에는 사이가 좋은데"라며 잠시 망설이고 친정엄마는 "다섯째 생각은 있고?"라며 마음을 떠봤다. 할머니와 엄마의 말을 유심히 듣던 강진석은 계속 심각한 표정을 짓다가 엄마의 대답을 들은 뒤 급기야 머리를 떨구고 좌절한다. 강효민네 가족의 일상과 대화를 지켜보던 박상희 심리상담가는 "진석이 얼굴이 어둡다"고 지적하며 첫째가 겪고 있을 심리적 변화에 대해 따뜻하게 짚어주고 조언을 건넨다.

'고딩엄빠' 최초인 '중딩엄마' 강효민의 파란만장한 인생사와 여섯식구들이 함께 하는 강효민네 가족의 특별한 일상은 16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고딩엄빠2'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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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jy1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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