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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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베일을 벗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를 경험한 팬들에겐 새로운 세계를, MMORPG 유저에게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8년 이상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 IP의 글로벌 파워와 여타 다중접속(MMO) 공식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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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수집·조합 재미
[파이낸셜뉴스] 컴투스 신작 소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베일을 벗었다. 컴투스 슈퍼 지식재산권(IP)인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계승한 만큼 국내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컴투스는 1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 크로니클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이용자가 게임을 미리 설치할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실시했고,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으로 개발된 첫 MMORPG다.
개성 있는 세 ‘소환사’와 350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게임 속에서 등장하며, 수집과 조합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마법 공격형 오르비아 △지원형 키나 △방어형 클리프 등 세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을 가진 여러 소환수 중 최대 세 마리와 팀을 이뤄 전투를 이끈다.
크로니클은 자동 플레이 편의성에 더해 수동 플레이 맛을 끌어올려 ‘보는 게임’이 아닌 ‘하는 게임’의 재미를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함정·퍼즐 등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이용자 간 경쟁 콘텐츠 등에서 수동 컨트롤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크로니클은 모바일과 PC를 넘나들며 플랫폼 경계 없이 보다 넓은 화면과 편리한 조작감을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를 경험한 팬들에겐 새로운 세계를, MMORPG 유저에게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8년 이상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 IP의 글로벌 파워와 여타 다중접속(MMO) 공식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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