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원 도난 사건 범인 잡았다"..류승수, 남다른 '촉' 자랑

채태병 기자 2022. 8. 16.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승수가 남다른 촉으로 '현금 700만원 도난 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류승수는 영화 '달마야 놀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베테랑 배우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류승수는 현금 700만원 도난 사건의 범인을 잡았던 경험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배우 류승수가 남다른 촉으로 '현금 700만원 도난 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류승수는 영화 '달마야 놀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베테랑 배우다. 그는 2019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무도 날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류승수는 현금 700만원 도난 사건의 범인을 잡았던 경험을 전했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남들과는 다른 촉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 류승수는 자신을 불운의 아이콘으로 소개했다. 예시로 그는 시구를 하러 야구장에 방문했다가 심장마비가 올 뻔했던 아찔한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조인성, 이요원, 김지석 등의 연기 스승으로도 유명한 류승수는 최근에도 연기 지도 중인 근황을 알렸다. 그는 예능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자신의 새로운 연기 제자라고 밝히며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1971년생인 류승수는 1997년 영화 '3인조'로 데뷔했다. 이후 뛰어난 연기력으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영화 '효자동 이발사', '미녀는 괴로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에 출연했다.

[관련기사]☞ "학비 6000만원인데 공부 싫어" 로스쿨생 혼낸 서장훈이대은♥트루디 "결혼 8개월 만에 각방"…신동엽 깜짝, 왜?'임창정♥' 서하얀, 결국 병원行…"하루 한 끼만 먹었다"'♥손준호' 김소현 눈물 "시모와 19세 차이…아들이 듣고 충격"母 집까지 팔아 사업…"10억 날렸다" 헬스 트레이너의 고민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