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쎄를라잇브루잉,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서 '깡맥주' 완판

소비자 접점 마케팅 지속적으로 확대 예정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맥주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 더쎄를라잇브루잉는 '깡맥주' 2종 전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16일 밝혔다.

13일까지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자사 제품인 '고길동에일'과 '로켓필스', 최근 출시한 '깡맥주 오리지널', '깡맥주 블랙'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더쎄를라잇브루잉]

더쎄를라잇브루잉은 월디페에서 '고길동에일'을 테마로 한 고길동하우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곳에서는 트로피컬 향을 담은 고길동에일, 농심 새우깡과 협업해 선보인 깡맥주 오리지널, 깡맥주 블랙, 우주 콘셉트의 로켓필스 등 더쎄를라잇브루잉의 다양한 수제맥주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특별히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깡맥주 오리지널과 깡맥주 블랙은 최근의 품귀현상을 증명하듯 3일간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월디페를 찾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SNS인증 이벤트 해시스팟, 고길동을 따라하는 고길동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맥주 모자, 에코백,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쎄를라잇브루잉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깡맥주 2종을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품귀현상에도 불구하고 월디페 관객들을 위해 준비했는데, 완판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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