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침수차 수리비 30% 지원' 서비스 캠페인 실시
박소현 2022. 8. 16. 12:03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수해를 입은 폭스바겐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시 침수 피해에 따른 수리비 30%(공임·부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상 견인 서비스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 수리 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비(5만원 한도)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이번 특별 지원 캠페인은 오는 9월 말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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