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임 방위상, 美 국방장관과 통화.."中 탄도미사일 발사 강력 비난"

이경아 2022. 8. 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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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국방장관이 전화회담을 갖고 최근 중국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지난 10일 임명된 하마다 일본 방위성 장관은 오늘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30분에 걸쳐 통화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중국이 지난 4일 타이완 주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강력히 비난하고 어떤 사태가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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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국방장관이 전화회담을 갖고 최근 중국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지난 10일 임명된 하마다 일본 방위성 장관은 오늘 오전 취임 후 처음으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30분에 걸쳐 통화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중국이 지난 4일 타이완 주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강력히 비난하고 어떤 사태가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이 지난 4일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반발해 쏜 탄도미사일 11발 가운데 5발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안에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일 국방장관은 또 북한 정세와 관련해 한미일 3개국의 방위협력이 중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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