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수출·안전콘펙스 29일 경주서 개막

최창호 기자 2022. 8. 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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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가 29일부터 3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하이코(HICO)에서 열린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원자력 사업 신실크로드'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지빌리티, 현댁건설, 헤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한수원KNP, 세라정공 등 80여개 원자력기업·기관과 폴란드, 체코,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튀르키예 등 원전 운용국가의 원전 엔지니어링사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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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HICO에서 막을 올린다.(경주시제공)2022.8.16/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2022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가 29일부터 31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하이코(HICO)에서 열린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원자력 사업 신실크로드'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지빌리티, 현댁건설, 헤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한수원KNP, 세라정공 등 80여개 원자력기업·기관과 폴란드, 체코,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튀르키예 등 원전 운용국가의 원전 엔지니어링사 등이 참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가 원자력산업 생태계 부활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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