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일반대학원 지구정보공학과,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 2022. 8. 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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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최근 일반대학원 지구정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딥러닝 활용을 위한 공간정보 데이터 융합 기술' 분야에서 선정된 지구정보공학과는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공간정보 디지털 트윈 기술과 관련된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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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최근 일반대학원 지구정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딥러닝 활용을 위한 공간정보 데이터 융합 기술' 분야에서 선정된 지구정보공학과는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공간정보 디지털 트윈 기술과 관련된 고급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4차 산업혁명 관련 ICT 유망기술 및 혁신성장 선도기술 분야에서 공동연구, 인턴십 등을 추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석·박사생을 해외에 파견해 연구역량을 향상하고 핵심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두 명의 석사과정 학생은 연간 1인당 약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들은 오는 2학기부터 미국 퍼듀대학의 Geomatics Engineering(공간정보공학) 대학원에서 파견 연구원으로 근무한다.

세종대 일반대학원 지구정보공학과 이동천 교수는 "우수한 교육과정과 축적된 연구역량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현재 딥러닝 기반의 공간정보 인공지능(GeoAI)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퍼듀대학과 실용적인 딥러닝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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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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