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협 쌀 재고 8만 천 톤..평년보다 56% 많아
김종환 입력 2022. 8. 16. 11:49 수정 2022. 8. 16. 11:50
[KBS 전주]수확기를 앞두고 있지만 전북지역 농협 쌀 재고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전북지역 농협 쌀 재고는 8만 천 톤으로, 평년보다 56퍼센트, 지난해 같은 때보다 42퍼센트 많습니다.
종합미곡처리장 재고는 3만 7천 톤으로 평년보다 천 톤 적지만, 종합미곡처리장이 없는 지역농협 쌀 재고가 4만 4천 톤으로 평년보다 두 배 넘게 많아 대책이 필요합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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