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글로벌 클린에너지 ETF 18%↑.."美인플레 감축법 수혜"

김지성 기자 2022. 8. 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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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12일 기준 1개월 수익률 18.04%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상장된 클린에너지 ET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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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12일 기준 1개월 수익률 18.04%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상장된 클린에너지 ETF다. 태양광, 풍력, 수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클린에너지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정책 모멘텀이 될 것으로 KB자산운용은 전망했다. 이 법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의료 보장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친환경 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는 글로벌 최대 클린에너지 ETF 'iShares Global Clean Energy'(티커명 ICLN)와 같은 기초지수(S&P Global Clean Energy Index)를 추종한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변동성이 높은 클린에너지 테마의 특성상 단기보다는 장기, 거치식보다는 적립식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계좌, 중개형ISA 계좌 등 세제 혜택이 가능한 계좌에서 매수 불가능한 ICLN과 달리 동일 기초 지수를 추종하는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는 세제 혜택이 가능한 계좌에서 매수함으로써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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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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