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현대백화점그룹과 ESG 경영 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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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현대백화점그룹과 공공·민간 공동 협력을 통한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KCA와 현대백화점그룹은 각각 영역에서 반세기 성과를 일궈온 공통분모가 있다"며 "공공·민간 영역을 넘나드는 협력 의지로 ESG 경영 성공적 협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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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현대백화점그룹과 공공·민간 공동 협력을 통한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월 KCA가 주관한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비즈니스 매칭데이'에 현대백화점그룹이 플랫폼사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협업방안을 모색한 가운데 협약 체결을 결정했다.
양사는 공공과 민간 특화 역량과 노하우를 모아 탄소중립 실천과 중소벤처·지역발전 지원 등 ESG 경영 활동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ESG 경영 선도모델 구축과 우수사례 공유, 전국 인프라·역량 기반 사회적가치 창출, 스타트업·중소벤처와 연계한 동반성장 지원 등을 추진한다.
정한근 KCA 원장은 “KCA와 현대백화점그룹은 각각 영역에서 반세기 성과를 일궈온 공통분모가 있다”며 “공공·민간 영역을 넘나드는 협력 의지로 ESG 경영 성공적 협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KCA는 현대백화점그룹이 '폐지 자원순환 방식'으로 자체 개발한 친환경 쇼핑백으로 50주년 기념 쇼핑백을 제작·활용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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