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 한 달새 1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자산운용은 'KBSTAR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가 최근 1개월 수익률 18.04%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정섭 KB운용 ETF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변동성이 높은 클린에너지 테마의 특성상 단기보다는 장기, 거치식보다는 적립식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며 "KBSTAR글로벌클린에너지S&P는 연금저축계좌 등 세제 혜택이 가능한 계좌에서 매수함으로써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 인플레 감축법 통과 큰 기대
KB자산운용은 ‘KBSTAR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가 최근 1개월 수익률 18.04%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KBSTAR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는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상장된 클린에너지 ETF다. 신재생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그린모빌리티, 탄소 포집 및 활용 등 글로벌 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글로벌 핵심 기업에 분산 투자 한다. KBSTAR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는 글로벌 최대 클린에너지 ETF ‘iShares Global Enercy’와 동일한 기초지수, S&P Global Clean Energy Index를 추종하고 있다. 3개월 수익률은 38.70%다.
KB운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주들이 긍정적 흐름을 이어갔다”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또 하나의 정책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의 40%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사업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정섭 KB운용 ETF마케팅본부 본부장은 “변동성이 높은 클린에너지 테마의 특성상 단기보다는 장기, 거치식보다는 적립식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며 “KBSTAR글로벌클린에너지S&P는 연금저축계좌 등 세제 혜택이 가능한 계좌에서 매수함으로써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권제인 기자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허성태 “죽고싶냐” 섬뜩 경고날린 까닭, ‘SNS 사칭’ 주의보
- 안무가 배윤정 걱정한 ‘수족구병’ 뭐길래? “대신 아프고 싶다”
- 광복절 태극기 위에 日신칸센 넣은 철도공단…“머리숙여 사죄”
- “눈 떠보니 모텔, 성폭행 당했다”…허위신고 30대 여성의 최후
- [영상] 美 vs 러 핵전쟁땐 전 세계 50억명 죽는다 [나우,어스]
- ‘머리카락 사기 의혹’ 72만 유튜버 “고의로 넣은 것 아냐” 하루만 해명
- “쾅, 에이X”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동영상 속 그놈 목소리
- “XX야, 누가 애 낳으래?” 비행기서 아이 울자 고함 친 승객
- “골뱅이처럼 생긴 이게 25만원?” 조롱거리 된 애플, 뭔가 했더니
- “야놀자 큰일났네” 연예인 지겹게 나오던 ‘이곳’, 턱밑까지 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