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녀항일운동 90주년 기념행사 내일 개최

제주=나요안 기자 입력 2022. 8. 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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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해녀항일운동 제9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해녀박물관에서는 제주해녀항일운동 90주년을 기념한 '빗창 들고 호미 들고, 불꽃 바다로' 특별전이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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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들의 항일 기개 재조명..'빗창 들고 호미 들고, 불꽃 바다로' 특별전
제주해녀 항일운동 기념탑.

제주도가 제주해녀항일운동 제9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좌읍 관내 해녀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해녀박물관에서는 제주해녀항일운동 90주년을 기념한 '빗창 들고 호미 들고, 불꽃 바다로' 특별전이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특별전은 제주해녀항일운동의 발단과 일정별 주요 사건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항일운동을 재조명한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해녀항일운동 90주년을 맞이해 제주해녀항일운동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뤄지고 제주도민과 자라나는 세대가 제주해녀의 항일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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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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