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부담금' 부과 방침 밝히는 독일 경제장관

이경미 2022. 8.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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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EPA=연합뉴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스 사용 부담금' 부과 방침을 밝히고 있다. 러시아가 유럽행 가스 수출을 줄이면서 가스를 절약해야 하는 독일은 10월부터 가스를 쓰는 기업과 가정에 kWh당 2.4센트(32원)의 부담금을 추가하기로 했다. 2022.8.16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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