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1안타' 탬파베이, 양키스에 4-0 승리..3연승

[뉴스엔 안형준 기자]

탬파베이가 3연승을 달렸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8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4-0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는 3연승을 달렸고 양키스는 2연패에 빠졌다.

게릿 콜(NYY)과 잘렌 빅스(TB)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4회초 이삭 파레디스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탬파베이는 9회초 호세 시리가 적시타, 얀디 디아즈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3점을 더 얻었다.

탬파베이는 오프너 역할을 맡은 빅스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라이언 야브로가 4이닝 무실점, 라이언 톰슨이 1.2이닝 무실점, 브룩스 레일리가 0.1이닝 무실점, 제이슨 아담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6번 1루수로 출전한 최지만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42가 됐다.

양키스는 선발 콜이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조나단 로아이시가가 1.1이닝 무실점, 완디 페랄타가 1.1이닝 2실점, 루 트리비노가 0.1이닝 1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자료사진=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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