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차정원 브랜드 드파운드, 합정 쇼룸 1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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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라이프웨어 브랜드 드파운드가 오늘(8월 16일) 합정 쇼룸을 오픈한다.
드파운드 대표 정은정, 조현수는 "합정 쇼룸이 서울의 대중적 문화·예술의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2030 세대 고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하며 마치 새로운 여행지에 온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정 쇼룸에서는 드파운드의 첫 뮤즈이자 셀럽인 차정원과 함께한 2022 FW 신상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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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라이프웨어 브랜드 드파운드가 오늘(8월 16일) 합정 쇼룸을 오픈한다. 한남 쇼룸에 이어 두 번째 쇼룸으로 합정역 도보 2분 거리의 3층 규모 건물이다.
드파운드 대표 정은정, 조현수는 “합정 쇼룸이 서울의 대중적 문화·예술의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2030 세대 고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하며 마치 새로운 여행지에 온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발길을 사로잡는 은은한 베이지 톤 벽돌의 감각적인 외관에서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드파운드 특유의 감성을 한껏 살린 인테리어를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시그니처 에코백, 모자, 파우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1층 공간을 지나 2층을 올라가는 계단 사이 설치된 벽난로가 안락한 분위기를 더한다. 갤러리 같은 3층을 지나 루프탑 테라스 공간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합정 쇼룸에서는 드파운드의 첫 뮤즈이자 셀럽인 차정원과 함께한 2022 FW 신상품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다. 밸리백, 브릭백 등 주력 가방 아이템과 울 블렌드 트위드 재킷, 브이넥 라인 케이블 베스트, 퍼프 가디건 등의 가을 아이템이 포함된다.
드파운드는 2016년에 서울에서 런칭된 브랜드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아이템들에 브랜드의 편안한 아름다움을 담아 드파운드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패션 아이템, 인테리어 소품과 여러 홈 공간 디자인 아이템까지 다방면에서 아우르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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