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콘서트 시월' 무대올린다

2022. 8.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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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수행 단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기획 공연 '콘서트 시월'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의 수행 단체로 선정되어 올 한해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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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30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수행 단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기획 공연 ‘콘서트 시월’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의 수행 단체로 선정되어 올 한해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용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다이나믹한 지휘로 호평 받는 지휘자 방성호의 지휘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크로스오버 가수 라헬, 뮤지컬 배우 이건명,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협연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시월은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음색과 찬란한 색채감을 만끽할 수 있는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낙엽이 물드는 계절을 맞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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