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스웨덴서 '부산엑스포'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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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곳곳에서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역할에 나서고 있다.
앞서 한 부회장은 지난주 아프리카 2개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 부회장은 청소년 대상 창의력 양성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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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곳곳에서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역할에 나서고 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종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부회장)은 15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을 방문, 스톡홀름 외교부 청사에서 안나 할베리 외교부 통상장관을 접견했다.
이날 한 부회장은 스웨덴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순환경제'와 '녹색전환'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폐전자제품 수거, 자원순환형 제품 개발, 수리 용이성 개선 노력 등 삼성전자의 자원순환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양측은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스웨덴 경제통상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 부회장은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리고 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앞서 한 부회장은 지난주 아프리카 2개국을 방문해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11일에는 남아프리카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장관과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국제협력부장관을 접견했으며, 12일에는 레소토 수도 마세루에서 렛시에 3세 국왕과 마체포 몰리세 라마코에 외교국제관계부장관을 접견해 면담을 이어갔다.
한 부회장은 청소년 대상 창의력 양성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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