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Z 폴드4·플립4, 공시지원금 최대 65만원 전망

이진영 2022. 8.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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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16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4세대 폴더블폰에 대해 최대 6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이날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15만6000원~65만원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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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통사, 공시지원금 사전 공개…23일 확정 예정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삼성전자가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를 공개했다.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에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가 전시돼 있다. 2022.08.11.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이동통신 3사가 16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4세대 폴더블폰에 대해 최대 6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이날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15만6000원~65만원으로 예고했다.

통신사별로 사전 공시지원금을 보면 ▲SK텔레콤 28만원∼52만원(키즈요즘제 포함해 공시 안함) ▲KT 15만6000원∼65만원(키즈요금제 포함) ▲LG유플러스는 17만5000원∼50만원(키즈요금제 포함)이다.

새 폴더블폰의 공식 출시일은 26일이지만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구매한 고객들은 2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은 2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 유통업체 등이 지원하는 추가지원금(통신사 공시지원금의 15%)은 최대 9만7500원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Z폴드4의 출고가는 기본 용량인 256GB 내장 메모리 모델의 경우 199만8700원이고,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은 211만9700원이다. 갤럭시Z플립4는 256GB 모델이 135만3000원 512GB 모델은 147만40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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