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 세종시, 폐가전 무상 수거 나서..23곳 거점 수거함

이하정 기자 입력 2022. 8. 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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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폐가전제품 거점 수거함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소량 발생한 중소형 가전제품은 배출 수수료를 내고 배출해야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거점수거함에 폐가전제품이 일정량 쌓이면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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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성과 따라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
▲ 폐가전 수거 홍보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폐가전제품 거점 수거함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폐가전제품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에서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해 왔지만, 소량 발생한 중소형 가전제품은 배출 수수료를 내고 배출해야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읍·면·동 주민센터 23곳에 거점수거함을 조성했다.

시는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 구축해 홍보하고, 한국환경공단은 회수·재활용 모니터링과 관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의 폐가전제품 수거함 지원, 회수·재활용을 추진한다.

시민들은 중소형 가전제품이 소량 발생하더라도 배출 수수료 부담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 설치한 폐가전제품 거점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거점수거함에 폐가전제품이 일정량 쌓이면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수거한다.

세종시는 향후 사업성과 분석에 따라 폐가전 무상수거를 공동주택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세종시의 올 상반기 폐가전제품 수거량은 35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증가했다. 시는 인구유입,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홍보 등으로 수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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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기자 hj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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