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70명 공개 채용..오픈 준비 박차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클래식 브랜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이 개관을 앞두고 70여 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객실부, 예약부, 식음료부, 조리부, 판촉부, 재경부 등 호텔 전 부서에 걸쳐 이루어지며, 부서에 따라 신입 및 경력직을 다양하게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자유 양식의 국문 및 영문 이력서를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직원들을 맞이할 생각에 기쁘다. 포포인츠 쉐라톤 수원은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수원을 방문하는 여행객과 수원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세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브랜드는 전 세계 300개 호텔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등 4개의 호텔이 있다.

오는 12월 수원시 팔달구에 오픈 예정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은 221실 규모로 개관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