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예비사무관 305명, 성균관대 반도체 인재육성 현장 견학

윤홍집 2022. 8. 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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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신임관리자 과정을 수강 중인 중앙부처 예비사무관 305명과 신영숙 국가인재개발원장이 지난 12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비사무관 305명은 이날 방문을 통해 최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 전반과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을 수강하고, 나노구조, 뇌과학, 로봇공학 등 미래 첨단기술 교육현장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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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균관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성균관대학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신임관리자 과정을 수강 중인 중앙부처 예비사무관 305명과 신영숙 국가인재개발원장이 지난 12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비사무관 305명은 이날 방문을 통해 최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 전반과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을 수강하고, 나노구조, 뇌과학, 로봇공학 등 미래 첨단기술 교육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예비사무관들의 국가핵심산업에 대한 이해와 과학기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균관대는 미래 공직 리더들을 위해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공정택 교수와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인 최재붕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나노구조물리연구단, 뇌과학이미징연구단 등 첨단과학 연구·교육 현장을 공개했다.

신동렬 총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 사무관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첨단과학 교육 및 연구 현장을 체험해 향후 공직생활에 있어 국가산업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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