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위·수탁협약 체결

진광호 기자 2022. 8. 16.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시와 성내·성서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정경모), 지현동 사이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홍석중) 등 3개 기관은 16일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충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성내·성서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과 지현동 사이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각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을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주체가 돼 2025년까지 도시재생사업 공간 운영

[충주]충주시와 성내·성서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정경모), 지현동 사이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홍석중) 등 3개 기관은 16일 충주시청 중앙탑 회의실에서 '충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시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지역 주민들의 교류공간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지역 명소로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기획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성내·성서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과 지현동 사이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각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을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협약식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주체가 지역주민임을 확인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