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충북대, 방사광가속기 활성화 MOU

엄재천 기자 2022. 8. 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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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TP)는 지난 12일 충북대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와 함께 충북 방사광 분야 산업체 활용 및 R&D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사광가속기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북의 방사광가속기 활성화 뿐 아니라 인적 협력 및 지원, 연구개발 등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산업 발전과 공익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충북TP는 방사광가속기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연구기관들과 교류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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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 이하 충북TP)는 지난 12일 충북대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와 함께 충북 방사광 분야 산업체 활용 및 R&D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사광가속기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TP 선도기업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충북대 방사광가속기 융합연구소 박우윤 연구소장, 신현준 부소장과 충북TP 이현세 기업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방사광가속기 산업체 방문교육을 위한 인적 협력 △방사광가속기 활용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 △방사광가속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기획 및 기업지원 정보교류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노근호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북의 방사광가속기 활성화 뿐 아니라 인적 협력 및 지원, 연구개발 등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산업 발전과 공익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충북TP는 방사광가속기 관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연구기관들과 교류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TP와 충북대가 방사광가속기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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