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주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진광호 기자 2022. 8. 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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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주농협(조합장 심복규)은 최근 조합원 및 고령 고객 등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심복규 조합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님들께서 해당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생각해주시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저희 임직원들도 고객님들이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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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충주농협(조합장 심복규)은 최근 조합원 및 고령 고객 등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수법이 주를 이루던 전기통신금융사기는 최근 메신저를 통한 가족 사칭과 온라인 대화를 가장해 접근하고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한 뒤 개인정보의 해킹 및 협박을 통해 금전을 갈취하는 등 그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고 있다. 이러한 위기감 속에 금융감독원과 농협에서 제공하는 관련 홍보영상물을 활용해 신종 금융사기수법의 피해사례 소개 및 예방, 대처방법 등을 안내함으로써 조합원과 고객들의 피해 방지와 안전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해당 교육은 동충주농협에서 지난달 말부터 실시한 상반기 운영의공개, 내부조직장 연석회의, 전·현직임원 간담회, 신규조합원 교육 등 네 번의 행사를 통해 진행됐다. 심복규 조합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님들께서 해당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생각해주시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저희 임직원들도 고객님들이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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