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민선8기 가세로 군수 공약 꼼꼼히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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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16일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향후 민선 8기 4년간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4건) ▲신산업 육성(7건) ▲태안경제 육성(6건) ▲지역개발(12건) ▲관광산업 육성(21건) 등 10대 분야에서 92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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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약실천계획 보고회…10대 분야 92개 사업
가 군수 "공약 실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
[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16일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군수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향후 민선 8기 4년간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4건) ▲신산업 육성(7건) ▲태안경제 육성(6건) ▲지역개발(12건) ▲관광산업 육성(21건) 등 10대 분야에서 92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국도38호선(이원-대산) 및 태안고속도로 건설 조기 실현, 지방도 603호 국도 승격, 해양치유센터 건립, 도심항공교통(UAM) 전진기지 육성, 소상공인지원센터 신설, 지역균형발전 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들은 군 중장기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군은 국도 승격 및 고속도로 건설, 해상풍력을 통한 전 군민 이익 공유제 도입 등 군 발전을 앞당길 중장기 대형사업을 공약 전면에 내세워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민선7기부터 이어진 광개토 대사업 및 주요 대형 사업을 지속 추진, 연속성을 기하고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각 세부사업별 추진배경, 사업규모, 추진기간, 재원조달계획 등의 보고와 질의응답 등으로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도출된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대한 수정 및 보완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공약평가단 위촉에 이어 이달 중 평가단 회의를 가진 후 심의 및 전문가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내달 중 92개 공약에 대한 실천계획 수립을 최종 확정질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공약 추진을 위해 군민을 평가단으로 위촉하고 추진계획을 철저히 수립하는 등 군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92개 공약 실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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