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 택배', 올해 택배 없는 날 기간 214.8% '껑충'

강규민 2022. 8. 16.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올해 택배 없는 날 기간에도 214.8% 늘며 그 인기를 입증시켰다.

GS리테일은 'GS25 반값 택배'가 지난주 택배 없는 날(8월13일~15일, 3일간) 기간 동안에 기록한 이용 건수 신장율 214.8%는 지난해 같은 기간(8월 14일~16일, 3일간)의 신장율인 153%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런 관심에 걸맞게 올 상반기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도 지난해 동기 대비 143% 신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택배 없는 날 이용 건수 신장율 153%를 훌쩍 뛰어 넘는 기록 세워
- 올 상반기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143% 신장
고객이 GS 반값 택배를 이용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올해 택배 없는 날 기간에도 214.8% 늘며 그 인기를 입증시켰다.

GS리테일은 ‘GS25 반값 택배’가 지난주 택배 없는 날(8월13일~15일, 3일간) 기간 동안에 기록한 이용 건수 신장율 214.8%는 지난해 같은 기간(8월 14일~16일, 3일간)의 신장율인 153%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15일 밝혔다.

‘GS25 반값 택배’는 GS25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다. 보내는 고객이 가까운 GS25에 방문하여 택배를 접수하면 받는 고객도 가까운 GS25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휴일 배송도 가능하며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끌어 왔다.

이런 관심에 걸맞게 올 상반기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도 지난해 동기 대비 143% 신장했다. 여기에다 일반 택배가 운영하지 않는 기간 동안, 국내 최저가 택배의 대명사로 알려진 ‘GS25 반값 택배’로 택배 수요가 더욱 쏠린 것이다.

또한 지난해 추석 및 올 설 등 명절 기간에도 각각 전년대비 107.9%, 178.7% 신장되며 명절 기간 동안의 택배 수요 공백을 메운 것으로 분석 됐다. 할인 쿠폰 제공도 고물가 시대에 알뜰한 택배 고객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GS25 반값 택배’를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반값 택배 2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택배를 예약 하는 고객에게는 1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중복 적용 시 반값 택배의 운임(0~500g 이하 1,600원)의 19%의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더욱 알뜰히 활용할 수 있다.

전병준 GS25 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저렴하고 편리한 ’GS25 반값 택배’에 대한 관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물가가 고공 행진을 함에 따라 그 인기는 더욱 커질 걸로 예상되며, 택배가 멈추는 다가올 추석 연휴에도 ‘GS25 반값 택배’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