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위원회, 총회서 축제 세부 추진상황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 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16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제3차 총회를 갖고 축제 운영계획 등의 승인과 축제 세부 추진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하는 홍삼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명석 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치러지는 대면 축제 준비를 위해 위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홍삼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16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제3차 총회를 갖고 축제 운영계획 등의 승인과 축제 세부 추진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하는 홍삼축제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합심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삼축제는 10월 7~10일 진안고원시장과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진안고원시장에서 홍삼노래자랑 예선, 추억의 포장마차가 열린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체험관, 스탬프 투어, 캠핑프로그램, 전국홍삼팔씨름대회, 청소년문화축제, 각종 소규모 공연, 트로트페스티벌 등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판매 행사들이 펼쳐지게 된다.
박명석 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 “3년 만에 치러지는 대면 축제 준비를 위해 위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홍삼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열 진안부군수는 “홍삼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즐기기 위해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노동신문 사진]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카리나·윈터, 망사 스타킹에 치명 비주얼…살아있는 인형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