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독도' 방문한 男배우 "다시는 주권 빼앗기는 비극 일어나지 않도록"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보석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했다.

15일 정보석은 인스타그램에 “제77주년 광복절.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희생하시고 애쓰신 독립유공자님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우리의 주권을 빼앗기는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다같이 함께 가요.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경축 #제77주년광복절 #함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원히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방문한 정보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정보석은 태극기를 들고 독도의 이곳저곳을 살피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보석은 15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에 출연한다. ‘운탄고도 마을호텔’은 173km 트레일에 달하는 강원도 운탄고도에서 마을호텔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관찰 예능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