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동수리 인문학박물관 일원에 실외정원 조성

양지웅 2022. 8. 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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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양구읍 동수리 인문학박물관 일원에 생활 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광장 등 주민 생활 공간에 작은 숲과 정원을 만들어 휴양·치유의 녹색 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군은 산림청으로부터 해당 사업에 선정돼 예산 5억 원을 들여 실외정원을 조성했다.

박용근 군 생태산림과장은 "주민과 인문학마을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정원을 제공해 정원문화 확산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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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인문학박물관 실외정원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양구읍 동수리 인문학박물관 일원에 생활 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광장 등 주민 생활 공간에 작은 숲과 정원을 만들어 휴양·치유의 녹색 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군은 산림청으로부터 해당 사업에 선정돼 예산 5억 원을 들여 실외정원을 조성했다.

왕벚나무, 에메랄드그린, 화살나무 등 수목 1천679그루와 수크령, 털수염풀 등 초화류를 심고 포토존, 벤치, 쿨링포그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박용근 군 생태산림과장은 "주민과 인문학마을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정원을 제공해 정원문화 확산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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