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요천서 실종된 50대 남성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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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히기 위해 하천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50대 남성이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후 8시8분께 남원시 노암동 요천 승사교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5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1시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한 소방당국은 오전 7시5분께 승사교 인근 하천에서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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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이지선 기자 =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하천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50대 남성이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후 8시8분께 남원시 노암동 요천 승사교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5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1시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한 소방당국은 오전 7시5분께 승사교 인근 하천에서 A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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