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폭우 피해자에 재해자금 최대 10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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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사진 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4일 강원 횡성군, 경기 양평군, 여주시를 차례로 찾아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집중호우 발생 직후 무이자재해자금 최대 1000억 원 지원 등 피해농업인 영농지원과 금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전사적인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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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회장,수해지역 방문
이성희(사진 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4일 강원 횡성군, 경기 양평군, 여주시를 차례로 찾아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집중호우 발생 직후 무이자재해자금 최대 1000억 원 지원 등 피해농업인 영농지원과 금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전사적인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농협중앙회는 재해복구지원단을 전국 농협 지역본부와 시·군 지부별로 조직해 수확기 전까지 약 한 달간 운영하고 유관기관, 군부대, 사회봉사단체 등과 협력 체계를 갖춰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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