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단독 콘서트 '썸머 매드니스' 성료

조태영 2022. 8. 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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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썸머 매드니스 2022 : 스파크'(SUMMER MADNESS 2022 : SPARK)를 개최했다.

'썸머 매드니스'는 데이브레이크가 2013년 처음 시작해 매년 여름 시즌마다 개최한 브랜드 공연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열정적인 라이브 연주와 화려한 연출로 '썸머 매드니스'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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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썸머 매드니스 2022 : 스파크’(SUMMER MADNESS 2022 : SPARK)를 개최했다.

‘썸머 매드니스’는 데이브레이크가 2013년 처음 시작해 매년 여름 시즌마다 개최한 브랜드 공연이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지난해에는 개최하지 않았다. 데이브레이크는 열정적인 라이브 연주와 화려한 연출로 ‘썸머 매드니스’의 귀환을 알렸다.

이들은 대표곡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미발표곡 무대도 공개해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손편지, 핀버튼, 부채 등을 담은 무료 증정 키트를 관객에게 배포하는 팬 서비스도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데이브레이크는 “오랜만에 ‘썸머 매드니스’ 공연을 열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여러분의 환호, 박수, 열기가 스파크가 되어 내년에 더 뜨거워질 ‘썸머 매드니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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