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전광배, 황홍택· 이상섭씨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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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 이익을 위해 업무를 추진한 직원 3명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부서가 추진한 적극 업무 우수사례 심사와 투표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뽑았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 업무를 하는 공무원들 사기진작 방안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며 "적극행정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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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사상 인센티브·포상금 지급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 이익을 위해 업무를 추진한 직원 3명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부서가 추진한 적극 업무 우수사례 심사와 투표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뽑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안전총괄과 전광배 주무관은 스마트 인프라 기반을 활용한 드론과 자동음성통보 시스템을 도입, 물 때를 알지 못하고 갯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인명 사고를 예방했다.
우수 수상자인 건설과 황홍택 지역개발팀장은 생활밀착형 비법정 공공시설 민원 접수시 즉시 보수로 소요 기간을 최대 2개월 단축하는 등 신속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장려에 선정된 도시재생과 이상섭 팀장은 건설사업관리방식 감리 적용시 기존에는 사업비의 30배 예산 증액이 필요했으나 해당 법령 검토로 예외 규정을 적용, 직접 감독 수행을 통해 33억 2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내달 직원모임에서 이들 3명 시상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및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 업무를 하는 공무원들 사기진작 방안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며 "적극행정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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