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들송과 함께하는 합창의 밤..광주시립합창단 23일 공연무대

이수민 기자 2022. 8.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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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광주북구문화센터에서 '요들송과 함께하는 합창의 밤'을 개최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창과 중창, 합창으로 선보이며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의 요들송과 악기 연주, 밴드의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평소 접하기 힘든 색다른 연주회다.

연주 지휘는 김인재 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맡았으며 라이브 연주는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재즈밴드 리디안 팩토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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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부터 대중가요까지 20여곡 선사
협연단체 광주엔시안요델클럽 사진. (광주시립합창단 제공) 2022.8.16/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광주북구문화센터에서 '요들송과 함께하는 합창의 밤'을 개최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창과 중창, 합창으로 선보이며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의 요들송과 악기 연주, 밴드의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평소 접하기 힘든 색다른 연주회다.

이번 연주는 팝송, 가요, 영화 주제곡, 뮤지컬 넘버, 오페라 아리아 등 여러 장르의 곡과 더불어 시원한 알프스의 멜로디로 꾸민다. 요들송과 함께 스위스 민속악기를 연주하고 즉석에서 관객들과 요들송을 배워보는 유쾌한 시간도 마련한다.

이번 연주에 협연하는 광주엔시안요델클럽은 1977년에 창단, 올해 45주년을 맞이한 광주 유일 한국요델협회에 속한 클럽이다.

연주 지휘는 김인재 광주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가 맡았으며 라이브 연주는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재즈밴드 리디안 팩토리가 함께한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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