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확진자 1만3060명..이재민 중 1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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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만3060명 증가해 누적 기준 428만572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나는 지난 14일 확진자 수(8246명)와 비교해 4814명 증가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중에서는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16명이 감염됐다.
이재민 확진자 16명 중 11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6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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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민 확진자 중 8명이 동작구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만3060명 증가해 누적 기준 428만572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나는 지난 14일 확진자 수(8246명)와 비교해 4814명 증가했다. 일주일 전인 8일 확진자 수(2만9481명)와 비교하면 1만6421명 감소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중에서는 5명이 추가 확진돼 총 16명이 감염됐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8명, 관악구 5명, 강남구 2명, 구로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16명 중 11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6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54.3%로 잔여병상은 112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8.2%이며, 남은 병상은 119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46.3%로, 남은 병상은 11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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