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지씨커피, 수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탁

김태헌 2022. 8. 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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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 등에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적극 나섰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당한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음료를 지원키로 했다"며 "메가커피 가맹점 또한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님들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복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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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입은 메가엠지씨커피 모든 가맹점에 피해 물품 지원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 등에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적극 나섰다.

16일 메가커피는 지난 1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에 힘쓰고 있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 관할소재 가맹점과 협업하여 500인분의 음료도 지원했다.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 메가커피가 가맹점주 등과 함께 음료를 지원하고 있는 모습. [사진=메가커피]

이번 성금 기탁과 음료 지원은 최근 중부 지방에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가 이어지며 안타까운 인명 피해를 비롯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커지는 데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 가맹점을 조사하고, 복구에 필요한 피해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당한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음료를 지원키로 했다"며 "메가커피 가맹점 또한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님들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복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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