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지씨커피, 수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 등에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적극 나섰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당한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음료를 지원키로 했다"며 "메가커피 가맹점 또한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님들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복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메가엠지씨커피(메가커피)가 최근 서울과 수도권 등에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적극 나섰다.
16일 메가커피는 지난 1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에 힘쓰고 있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 관할소재 가맹점과 협업하여 500인분의 음료도 지원했다.
이번 성금 기탁과 음료 지원은 최근 중부 지방에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가 이어지며 안타까운 인명 피해를 비롯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커지는 데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 가맹점을 조사하고, 복구에 필요한 피해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당한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음료를 지원키로 했다"며 "메가커피 가맹점 또한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님들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복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래에셋금융그룹, 수재민 피해 복구 지원에 5억원 기부
-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수해 복구에 10억원 기부…카카오도 10억 더해
- [기가車] 음주운전 차량 찾아 고의 사고 낸 일당…교도소 선후배 관계
- [결혼과 이혼] "헬스 트레이너 남편, 여성 회원과 바람" 헛소문 퍼트린 아내
- 정진석 "정쟁 배제하고 정책 올리고"…'파격' 업무보고
- [오늘의 운세] 4월 26일, 남녀 만남에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띠는?
- 의령군-농식품부, 324억 '농촌협약' 체결
- 박완수 경남지사, 총선참패 "정부여당이 민심 충분히 살피지 못해"
- 양주시민 21만명 서명운동 참여..."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반드시 이뤄낼 것"
- '파주시 경제 청신호'...22만평 규모 산업단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