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과체중 청년들에 '신체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김동철 2022. 8. 16.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청년층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신체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만 18∼39세 청년 중 인바디 측정 결과 과체중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월 2만4천 원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3개월간 생활체육지도사, 축구지도사 등 전문인력들이 맞춤형 운동처방과 식단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2곳이 사업에 참여하며 기관당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청년층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신체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만 18∼39세 청년 중 인바디 측정 결과 과체중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월 2만4천 원의 본인부담금만 내면 3개월간 생활체육지도사, 축구지도사 등 전문인력들이 맞춤형 운동처방과 식단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2곳이 사업에 참여하며 기관당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희망자는 사업단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 063-212-9261)과 아이드림운동발달연구소(☎ 063-465-1774)로 문의하면 된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